인사이트 출판에서 agile 이라는 시리즈의 책 중 하나인 사용자스토리다. 애자일프로젝트 관리를 찾게 되면, 생소한 용어들을 만나게 된다. 예전의 개발용어로는 요구사항정의라 부르는 것을 사용자스토리로 표현되는 것이라 보면 될 듯 하다. 애자일방법론을 채택하게 되면 그 아래 사용되는 기법은 여러가지를 혼용 또는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. 혹자는 애자일 방법론으로 XP를 얘기하기도 하고, 스크럼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. 또는 어떤이는 칸반을 채택했다고도 한다. 이곳저것 읽은 것들을 조합해보면 딱 그거로 대체된다라 할 수는 없지만, 내포하고 있는 의미들이 비슷한 것끼리 묶어 보았다. 나는 XP를 주로 활용하고, 여기에 칸반을 더하여 운영해보고 있는 중이다. 이전에 요구사항정의라는 것을 XP에서는 사용자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