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 기획시 공통된 엘리먼트들을 파악하고 사전에 라이브러리로 준비를 하면 화면 설계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. 알고는 있어도 실행에 옮기기까지 부지런함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. 오랫동안 웹기획일을 하면서 좀 더 시간을 절약하며 빠른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여러 툴들을 옮겨다니며 사용해보았다. 파워포인트를 시작으로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업, Adobe xd, Axure를 거쳐 최근에 figma까지 사용해보게 되었다. 모든 툴들이 라이브러리를 생성할 수 있었지만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쉽게 활용한 것은 figma가 아닌가 싶다. 무엇보다도 무언가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, 웹으로 해결될 뿐만 아니라 원본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다른계정에 전달하여 사용할 수 있어 내게는 꽤 잘 맞는 ..